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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달달한 음료로 당 충전의 시간! 은행 이벤트, 설문조사 등에 참여하여 받은 기프티콘은 대부분 스타벅스이다. 기프티콘이 아니라면 내돈내산으로 스타벅스는 잘 가지 않는 편이다. 비싸고 사람이 너무 많고 소란스럽기 때문이다. 모아둔 기프티콘으로 스타벅스에서 달달한 음료로 당 충전을 하기로 했다. 요즘에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인지 살이 조금 찐 것 같아서 칼로리를 신경 써서 칼로리 낮고 건강에 좋은 음료를 찾아봤다. 나는 커피도 마시지 않는 편이라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도 배제시켰다. 카페인이 조금만 들어간 음료를 마셔도 밤에 잠을 잘 못 자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고른 음료는 케일&사과주스이다. 사실 스타벅스 기프티콘 쓰기 전에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음료의 칼로리와 성분을 잘 찾아보았다. 난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편을 좋아하기 때문에^^ 케일.. 더보기
순두부 맛집 대가순두부에서 따뜻한 점심 먹은 후기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춥다. 아직 11월 초인데도 몸이 움츠러들만큼 쌀쌀하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뜨끈한 음식이 생각난다. 그래서 오늘은 순두부 찌개를 먹어보기로 했다.ㅎㅎ 대가순두부는 24시 영업하는지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새벽 시간 잠깐만 쉬고 아침부터 밤까지 내리 영업하는 듯 하다. 지나갈 때마다 항상 먹고 싶은 욕구가 들게 만든다. 나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기 때문에 순한 굴순두부 찌개를 시켰다. 그런데 내가 자리에 앉았는데도 메뉴판이나 물을 갖다 주지 않았다. ㅠㅠ 한참 기다리고, 나보다 늦게 온 손님한테는 물이랑 메뉴판을 갖다 주는 걸 보고 내가 물을 가지러 가니까 직원이 그제서야 물을 갖다 주었다. 굴순두부찌개는 9,500원이었다. 물가가 많이 오른 건지 예전에는 이런 찌개 7,000원.. 더보기
스시맛집 홍대 스시오 블랙컨테이너에서 스시 포식 후기^^ 난 해산물을 좋아한다. 구운 생선류를 가장 좋아하고, 그 다음이 생선을 넣은 탕이다. 그리고 스시도 무척 좋아한다. 그런데 스시집 가면 보통 작은 스시 10개 주면서 2만 원 가까이 받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물가가 올랐더라도 이건 아니다. 그렇다고 배가 부른 것도 아니다. 맛있긴 하지만 먹고 나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맛있는 스시를 무한정 많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을 찾아보니, 스시오 블랙컨테이너가 좋아 보였다. (내 짝꿍이 찾아낸 맛집이다^^ 내 짝꿍은 맛집을 미리 계획해서 알아보는 편은 아니고, 그냥 돌아다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 들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게 해서 들어간 집은 대부분 맛있었다. 은근 미식가인 듯 하다.ㅎㅎ) 매장은 좁지만 1인당 19,900원에 맛있는 스시를 맛있게 즐길 수.. 더보기
설빙 그린티초코빙수 정말 맛있어요 ㅎㅎ 지금은 겨울에 접어드는 쌀쌀한 날씨지만, 지난 계절 먹었던 빙수 생각이 갑자기 나서 포스팅하고자 한다.^^ 설빙은 팥빙수로 유명하다. 메뉴가 다양하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다. 설빙 홍대점에 갔을 때는 사람이 무척이나 바글바글 했었다. 그 때는 날씨가 더워서 그랬고, 더군다나 홍대는 젊은 층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 설빙 대학로점에서 빙수를 먹기로 했다. 연극 보기 전에는 닭강정을 먹었고, 연극도 1시간 반정도만에 끝나서 배가 많이 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밥을 먹기도 애매했다. 그래서 택한 곳이 설빙!^^ 빙수에는 꼭 팥만 넣으라는 법은 없다. 요즘은 각종 과일에 과자, 초코릿 등까지 다양한 토핑을 올려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빙수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그 .. 더보기
명륜진사갈비 원흥역점에서 돼지갈비 포식^^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한정식이나 돈가스 등 단품으로만 먹으려고 해도 1인분에 만 원이 훌쩍 넘는다. 그렇다고 해서 품질이 좋거나 맛이 좋거나 친절한 것도 아니더라. 그렇다면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맛있고 푸짐하고 친절한 곳에서 즐겁게 먹고 시간 보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그래서 택한 곳이 명륜진사갈비 원흥역점이다. 사실 닭갈비가 먹고 싶어서 인근의 식당들을 찾아봤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웨이팅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전화위복이라고, 그 덕에 명륜진사갈비 원흥역점에서 맛있는 돼지갈비 먹게 되었다는 ㅎㅎ 1인분에 16,500원이다. 마트에서 고기사려면 물가가 올라서 3~4만 원을 줘야 하는데, 그래도 무한리필인데 이정도 가격이면 꽤 괜찮은 것 같다. 작년까지만 해도 14,500원인데 그 .. 더보기
(최신) 예적금 특판정보 모음5 부자되기 1. 광주 월산새마을금고 : 7개월 7%, 별도 조건 및 가입제한 없음, 경영성과 3등급 2. 평택축협 정기적금 : 1년 7%, 창구전용 3. 전남 목포우리신협 e파란적금 : 1년 7.5%, 우대조합원 0.1% 별도, 특판 아니라 오늘 입출금계좌 개설과 동시에 적금 가입 가능 4. 서귀포동부신협 정기적금 : - 유니온 정기적금(온뱅크 개설) 12개월 8%, 24개월 8.6%, 창구가입 불가, - 정기적금(창구개설) 12개월 6.7%, 24개월 7.2% 2022.11.3.~한도 소진 시까지 5.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정기예금 : - 6개월 연 7.2%, 2022.11.14.(월)~한도 소진 시까지, 최소금액 1계좌당 1,000만 원 이상, 이자 예시 1,000만 원 예탁 시 만기이자 세전 36만 원 - 가입방.. 더보기
맛있는 색색깔 유부초밥 만드는 법 나는 요리를 무척 좋아한다. 맛있는 걸 만들어 낸다는 재미 때문이다. 그냥 요리할 때는 행복하고 스트레스가 풀린다. 요리 잘하는 여자와 살면 평생이 행복하다는데, 내 미래의 남편은 진짜 복 받은 거다. 엄마도 요리를 잘 하시는데, 내가 물려 받았나보다. 그렇지만 나는 어려운 요리는 아직 잘 하지 못한다. 김치 담그기나 탕 끓이기 등등. 이건 차차 배워가면 되겠지. 비교적 쉬운 레시피이면서 맛도 좋은 요리법을 공개한다. 유부초밥 만들기 고명이 정말 예쁘다. 유부초밥은 유부에 밥을 넣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그 위에 여러 가지 고명을 얹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 하지 않던가! 그럼 두구두구 유부초밥 레시피 공개^^ 유후~ * 재료 : 유부, 밥, 참치, 계란, 깐 새우살, 오이.. 더보기
직장생활 꿀팁 & 직장생활 하면서 느낀 점 난 2010년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줄곳 한 곳에서 12년째(햇수로 13년) 일하고 있다. 그동안 직장생활 하면서 느낀 점과 그로부터 얻은 지혜를 적어보고자 한다. 1. 일찍 일어나는 새가 잡아 먹힌다 직장에 충성할 필요 전혀 없다. 일 열심히 할수록 오히려 일을 더 얹어주고, 그에 대한 보상은 아주 인색하다. 오히려 일을 하지 않고 농땡이 부리는 직원에게는 일을 주지 않는다. 잘한 것에 대한 칭찬은 없고 어쩌다 한 번 잘못한 건 오지게 잡아서 후라이팬에 콩 볶듯이 들들 볶는다. 적당히 월급 받는 것만큼 일하면 된다. 너무 열과 성을 다해서 열정을 갖고 일할 필요 없다. 나중에 허탈해진다. 내 건강, 내 가족 챙기고 자기개발 하면서 살면 된다. 직장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지 자아실현을 하는 장소가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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