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SBS플러스, <나는 솔로> 보고 느낀 점 장안의 화제, SBS플러스 의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이번 기수 출연자들을 보고 느낀 점을 정리해봤다.ㅎㅎ 정숙(45세, 곱창집 사장) :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 벌었을까? 그 비결을 알고 싶다. 상대방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대놓고 표정에 드러내는 건 예의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 여럿이 있는 곳에서 특정 인물을 대놓고 비난하고 망신주는 건 잘못된 것 같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영수(46세, ISO국제심사원) : 역시 이성적으로 어필하려면 외모 가꾸기와 센스가 중요하구나. 사람은 나쁜 것 같지 않은데, 말이 자꾸 바뀌고 진실성이 없는 것 같다. 영숙(40세, 공무원) : 피부관리 노하우가 궁금하다. 피부가 좋다. 두 번의 아픔을 겪었다면 본인에게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 더보기 장안의 화제! 나는 솔로 시청 후기 수요일 저녁이면 어김 없이 설렌다. 장안의 화제인 SBS플러스 를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씬나 씬나! ㅎㅎ 특히 혼자가 아닌 거실에서 엄마와 함께 보면 배로 재미 있다. 원래 다음 날 출근을 위해서 밤 11시면 잠드려고 하는데, 수요일은 나는 솔로를 봐야 하기 때문에 졸린 눈을 비비고 끝까지 시청한다. 특히 데프콘이 사회를 맛깔나게 잘 보기 때문에 사회자 없이 진행되는 프로그램보다 훨씬 재밌다. 1기부터는 아니지만, 한 3기부터였나? 그 때부터 지금까지 빼놓지 않고 보고 있다. (공부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이번 기수는 돌싱 특집이다! 다들 잘 맞지 않는 사람과 가슴 아픈 이별을 한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여느 기수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 제일 어린 31살 현숙부터 제일 나이가 많은 46살 상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