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초 세안
세면대의 2/3정도의 물을 받고, 식초 5방울(숟가락 반스푼)을 떨어뜨린 후 세안
매일 하면 안되고 일주일에 1~2회 정도
조금 매끈해지고 하얘지는 느낌이 ^^
2. 브로콜리 추출물
화장솜에 브로콜리 추출물을 적시고 기미 부위에 올린 뒤 15분정도 있다가 떼어냄
브로콜리 추출물은 브로콜리를 사서 직접 믹서기에 갈아서 만들어도 되지만,
실제로 해보니 너무 번거롭고 힘들었다 ㅠㅠ
그냥 5천 원 정도 주고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걸 추천!
브로콜리에는 많은 비타민c가 들어 있어서 미백효과에 좋다고 한다.
3. 타마누 오일
마다가스카르에서 생산한 타마누 오일을 자기 전에 기미 부위에 바르고 취침(낮에는 바르면 안 됨)
기미야 얼른 없어져라~ 생각하고 기미 부위에 오일을 덕지덕지 발랐더니, 자는 동안 베개에 오일이 흘러 내리는 느낌이 들었다 ㅠㅠㅋㅋ 적당량 도포해야 할 듯!
4. 선크림 잘 바르기
연예인들은 피부관리를 위해 집에서도 선크림을 바른다고 한다.
형광등에서 나오는 불빛도 피부노화를 일으킨다고 한다.
화장하기 전에 500원짜리 동전크기만큼 얼굴에 선크림을 바른다.
선크림은 무기자차가 기미에 좋다고 한다.
목도 빼놓지 않고 꼼꼼히 발라야 한다. 목은 얇은 피부조직이라 잘 늘어지기 쉽고 피부노화가 빨리 온다고 한다.
선크림은 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하는데,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들은 메이크업 위에 선크림을 바를 수 없으므로,
나는 선쿠션을 구입해서 점심시간에 덧바른다.
저렴한데도 생각보다 톤업도 되고 괜찮은 느낌이었다(선쿠션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
5. 양산 잘 쓰기
햇빛은 노화의 주범!
해가 뜨기 시작할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사계절 모두 양산을 잘 써야 한다.
양산은 안이 까맣게 칠해진 게 자외선 차단에 효과가 좋다.
남들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365일 잘 챙겨 쓰자.
내가 비 오지 않는 날 양산 쓰고 있으니
'지금 비 와요?'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좀 그렇지만
No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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