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송역 백년나무 호두과자 맛본 후기 오늘 행사가 있어서 오송역에 가게 되었다. 아침 8시 반에 일어나서 집에서 11시에 나가서 오송역에 2시경 도착. 뭔가 여행 가는 느낌이라 좋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시간에 맞춰 행사장에 가야 하니 정신 없고 힘들었다. 그래도 잠깐 눈 붙이고 잠들고 일어나니 오송역이 도착했다. KTX 타는 시간만 1시간 정도 걸리는 듯 했다. BRT타는 장소와 버스번호가 예전에 세종시 갔을 때와 달라져 있어서 잠깐 당황하긴 했지만 도움을 받아서 버스를 무사히 탔다. 그래도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오송역에 있는 에서 맛있는 호두과자를 샀다. 원래 천안의 명물이 호두과자라고 하지 않던가? 쇼핑백에 호두과자들이 포장되어 있었다. 나는 450g의 포장된 호두과자를 샀다. 가격은 5천 원! 이게 가격이 싼 건지 비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