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두부 맛집 대가순두부에서 따뜻한 점심 먹은 후기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춥다. 아직 11월 초인데도 몸이 움츠러들만큼 쌀쌀하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뜨끈한 음식이 생각난다. 그래서 오늘은 순두부 찌개를 먹어보기로 했다.ㅎㅎ 대가순두부는 24시 영업하는지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새벽 시간 잠깐만 쉬고 아침부터 밤까지 내리 영업하는 듯 하다. 지나갈 때마다 항상 먹고 싶은 욕구가 들게 만든다. 나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기 때문에 순한 굴순두부 찌개를 시켰다. 그런데 내가 자리에 앉았는데도 메뉴판이나 물을 갖다 주지 않았다. ㅠㅠ 한참 기다리고, 나보다 늦게 온 손님한테는 물이랑 메뉴판을 갖다 주는 걸 보고 내가 물을 가지러 가니까 직원이 그제서야 물을 갖다 주었다. 굴순두부찌개는 9,500원이었다. 물가가 많이 오른 건지 예전에는 이런 찌개 7,000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