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하는 노하우
나만의 특급비밀이다!^^
1. 가까운 곳은 버스 타기보다는 걸어가기
한 정류장 정도의 거리는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간다.
운동도 되고 50원~200원 정도의 돈을 아낄 수 있다.
소액인 것 같아도 모으고 모으면 꽤 많은 돈이 된다.
하루에 50원의 돈을 아끼면 1년에 18,250원이 되고
이 돈이면 치킨 한 마리 시켜 먹을 수 있다.^^
2.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앱테크하기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것처럼 13개의 앱테크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앱테크가 많은데, 앱테크를 하게 되면 소소한 돈도 벌 수 있지만
돈의 소중함도 느끼게 된다.
광고 한 번 클릭하는 데 1원이고 내가 이 광고 클릭을 100번 해야 100원을 벌 수 있는 것이니,
돈을 함부로 쓰지 않게 된다.
3. 쓰지 않는 물건 중고나라에 팔기
손이 잘 가지 않는 옷, 화장품, 귀걸이, 책 등 집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물건을 중고나라에 판다.
그냥 버리는 것보다 백 배 낫고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하게 제공할 수도 있고 여러 모로 좋다.
또 중고나라에 게시글을 많이 올릴수록 마일리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중고나라에 올려서 판 돈을 모아 새 물건도 살 수 있다.
4. 의복 인터넷에서 구매하기
인터넷만 보고 의복을 샀다가 실패한 적도 많지만,
백화점이나 아울렛에서 직접 입어보고 품번을 기억해뒀다가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매장에서 사는 것보다 최소 2~3만 원 저렴하다.
인터넷 사이트의 모델 착샷이나 포토후기, 상세치수 등을 꼼꼼하게 보고 사면 실패할 일도 적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바로 사도 괜찮다.
사고 싶은 옷은 바로 사지 않고 최소 3일정도 생각해보고 진짜 꼭 필요하다, 사고 싶다 생각이 들면 구매한다.
패션플러스나 하프클럽에서는 이월상품의 브랜드 옷을 정가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5. 배달음식 금지
배달음식은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고 칼로리도 높으며 값이 비싸다.
번거롭더라도 시장이나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다가 직접 조리해먹으면 위생적으로도 깨끗하고 영양소를 챙길 수 있다.
조금만 찾아보면 거의 대부분의 요리 레시피가 인터넷에 잘 나와 있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만 따라하면 실패할 일이 없다.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라도 늘 시도하다보면 실력이 늘기 마련이다.
다진 소고기 5천 원어치를 사서 직접 떡갈비를 만들어서 가족들과 반찬으로 배부르게 잘 먹은 경험이 있다.^^
6. 알뜰교통카드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자라면 출발 전 출발버튼 클릭, 도착하고나서 도착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매월 1만 원정도의 교통비를 페이백하여 아낄 수 있다.
또 하루 만 보의 걸음을 걸으면 매일 50원 씩, 한 달에 최대 1천 원까지 무료적립도 해준다.
실제 걸음 수보다 많이 걸은 것으로 인식하는 것 같으니 만 보에 겁을 낼 필요 전혀 없다.
7.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 이벤트 응모하기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진행하는 설문조사나 룰렛돌리기, 상품 가입하기, 퀴즈 정답 맞히기, 앱 설치하기, 내일의 코스피 지수 맞히기 등의 이벤트를 있는 대로 응모한다.
커피쿠폰을 받아서 맛있는 디저트와 차를 즐길 수 있고, 아니면 모아서 예쁜 텀블러로 바꿀 수 있다.
문화상품권으로 줄 때도 있는데, 이것으로 인터넷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때 보태서 살 수도 있다.
8. 특판 예적금 정보에 귀 기울이기
최근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은행에서 앞다투어 특판 상품을 내놓고 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7~8%대의 높은 금리 예적금에 가입할 수 있으니 서둘러보자.
경쟁이 치열해서 금방 마감되기 때문에 수강신청하듯이 광클릭해야 한다.
그리고 전 날에 해당 금융기관의 예적금 가입을 예행연습 해봐야 한다.
당일에 자칫 실수해서 놓칠 수 있다.
9. 노는 돈 증권사 CMA통장에 예치하기
일반은행 입출금통장에 돈을 넣어 두면 결산월인 6월과 12월에 아주 낮은 금리의 이자를 주지만,
증권사 CMA통장에 돈을 넣어 두면 하루 하루 이자를 계산하여 매일 이자를 준다.
노는 돈은 모두 CMA통장에 넣어 두고, 필요할 때 수시로 출금도 가능하다.
10. 한 번 산 물건 오래 쓰기
휴대전화나 컴퓨터, 노트북 등 전자제품을 한 번 사면 특별히 고장 나지 않는 이상 잘 바꾸지 않는다.
변화를 싫어하기도 하지만 굳이 잘 돌아가는데 큰 돈 들여 바꿔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이다.
11. 피부관리 노하우 챙겨보기
비싼 돈 들여서 피부과 가서 관리를 받는 것보다, 인터넷에서 유튜브에서 피부관리 노하우를 보고 따라하면
적은 돈으로도 피부과 가서 관리 받는 것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과는 레이저 치료, 필러 등을 받으며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는데, 집에서 셀프케어를 하면 큰 부작용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12. 알뜰폰 요금제 쓰기
나는 한 달에 데이터 1.5GB, 무료통화 100분, 무료문자 100건의 2,200원짜리 알뜰폰 요금제를 쓴다.
가급적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 인터넷을 이용하고 통화보다는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
기본요금 2,200원에서 초과되는 일이 거의 없다.
통신사마다 이벤트를 하니까 정보를 잘 챙겨보고 저렴한 요금제로 갈아타면 많은 돈을 아낄 수 있다.
13. 각종 대회 참가하기
자신이 가진 재주를 이용해서 직장이나 외부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작품을 출품해서 채택이 되면 상금을 받을 수 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면 소설이나 시, 수필을 내고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노래자랑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다.
자신의 재능을 평가 받을 기회도 생기고 상금도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다.
14. 종이영수증 버리지 않기
종이영수증을 네이버 리뷰에 인증하면 첫 방문은 50원, 첫 방문 이상은 10원을 적립해준다.
이 포인트를 모아서 네이버 페이에서 필요한 물건을 살 때 유용하게 보태쓸 수 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2/large/013.png)
무작정 아껴 쓰고 필요한 곳에서까지 허리띠를 졸라매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꼭 필요하고 써야 하는 데에는 저렇게 아낀 돈으로 과감히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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