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특판정보에 대해 거의 매일 정보를 올린 글쓴이이다.
나는 투자에 있어 안정추구형이다.
최소한 갖고 있는 돈을 지키는 것도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적금으로 돈을 모으면 갑자기 많은 수익을 낼 수는 없지만
개미처럼 부지런히 모아서 큰 돈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주식이나 코인과 같은 변동성이 심한 자산에 투자했다가는
원금 보전조차하지 못하고 파산에 이르는 경우가 있다.
예적금 했다가 원금 잃고 돈 한 푼 못 건지고 개인회생, 파산하는 경우 보았는가?
절대 없다.
괜히 한 방, 일확천금을 노리고 모험을 했다가 큰 코 다칠 수 있다.
'난 연봉이 적어서 그러는데요, 적은 돈을 불려서 집도 사야 되고 결혼도 해야 되니까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연봉이 적다고 해서 돈을 못 모으지는 않는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다.
월급 200만 원의 직장인을 가정하자.
생계에 필요한 지출 이외에 다른 지출은 하지 않고 월 140만 원씩 모은다고 했을 때
1년이면 16,800,000원이 되고 10년이면 168,000,000원이 된다.
여기에 예적금 이자까지 더해진다면 더 큰 금액이 모인다.
돈은 노동을 해서 벌어야 한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한 방을 노려 어쩌다게 벌게 된 돈은 한 방에 가게 된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렇게 쉽게 금방 돈 벌 것 같으면 누가 아침부터 직장에 나가서 보기 싫은 상사, 동료 꼴 보면서 버티겠는가?
설사 주식이나 코인으로 한 방을 노려서 결국 돈을 벌었다고 치자.
그렇게 투자한 투자자가 그 한 방으로 그칠 것 같은가?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그렇게 벌게 된 돈으로 또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한다.
돈을 또 벌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그렇게 한다고 또 돈이 벌어질까?
절대 아니다.
주식이나 코인은 일정한 방향성이 없고 변동성이 심하다.
시장의 어떤 조정이나 정부 정책에 따라서 원금을 건지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그렇게 한 방으로 벌게 된 돈은 재투자에 의해 날아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중독이 생긴다.
'어, 내가 지난 번에 벌었었는데, 이건 아니겠지. 뭔가 운이 없었어. 다음엔 다시 벌게 될거야.'
하고 또 재차 조식이나 코인에 투자한다.
이렇게 되면 밑천조차 다 없어져서 부채에 손 대게 된다.
은행 대출, 카드 대출, 심지어 대부업을 통해 돈을 빌려다가 주식, 코인에 투자한다.
결과는 또 낭패.
이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다.
한 방을 건지려다가 잃게 된 돈 때문에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게 된다.
회생, 파산하게 된 사람들이 처음부터 그럴 것이라 예상했겠는가?
이렇게 잘못된 길을 가다보면 어느순간 길거리에 나앉게 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식이나 코인으로 돈을 번 자는 각종 유투브나 블로그, 카페에 본인의 자랑을 떠벌린다.
그러나 주식이나 코인으로 돈을 잃은 자는 말이 없다.
돈을 벌었다는 자의 말만 보고 나도 한탕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주식, 코인에 절대 발을 들이지 마라.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 것이 돈을 버는 길이다.
괜히 소액만 해보자 하고 애매하게 발을 들였다가는 중독에 중독을 거듭해 파멸의 길에 이르게 된다.
일례로 2022년 5월 김치코인이라 불리는 루나와 테라가 폭락하여 상장폐지에 이르게 되었다.
하루만에 시가총액 2000억 달러가 증발하기도 했다.
미 재무부장관은 테라USD의 붕괴는 스테이블 코인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방송인 미자도 가상화폐와 주식에 투자했다가 전 재산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미자는 어릴 적부터 용돈을 모아 20대에1억 5,000만 원을 모았다. 아버지인 배우 장광이 투자에 실패해 가세가 기울자 생활비 10만 원으로 한달을 버티는 등 허리띠를 졸라 모은 돈이다. 그러나 주변의 권유로 가상화폐와 주식에 손을 댔다가 폭락장을 맞아 전 재산을 잃은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20,30대 젊은 남자세대들이 주식과 코인에 무모하게 투기하여 몇 천만원, 몇 억씩 잃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본 포스팅을 잘 읽어보고 이를 되새길 필요성이 시급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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